주식투자에서 피해야 할 7가지 실수

주식투자에서 피해야 할 7가지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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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팻도시의 '모닝스타 성공투자 5원칙'에 나오는 내용을 발췌,정리한 것이다. 주식투자를 공부중이거나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 책을 1독하기를 권한다. 초보주식투자자들이 읽기에 아주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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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여러 가지 면에서 테니스와 비슷하다. 테니스를 칠 때 날카로운 서브와 훌륭한 백핸드는 많은 점수를 내게 해준다. 그러나 더블 폴트나 부득이한 실수를 연속적으로 저지르면, 서브나 백핸드의 좋은 기량에서 오는 이점은 금세 사라질 수 있다. 결국 5세트가 끝나면 실수를 가장 적게 한 사람이 승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상대편이 공을 어떤 식으로 보내든 그 공을 받아쳐 네트 너머로 넘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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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홈런을 노린다

 

 

모 아니면 도 같은 위험이 높은 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잔뜩 채워가는 것, 다시 말해 담장을 넘기는 홈런만을 노리며 방망이를 휘두르는 것은 재앙을 불러오는 확실한 지름길이다. 무엇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투자 수학적 속성을 살펴보면 큰 손실은 메우기가 대단히 어려운 과제임을 알 수 있다. 50% 떨어진 주식은 두 배 올라야 손실을 만회할 수 있다.

 

2.이번에는 다를 것이라고 믿는다

 

미래를 이해하려면 시장의 과거를 공부해야 한다. 역사는 되풀이되고, 거품은 터진다. 그리고 시장의 역사를 모르는 것은 커다란 핸디캡으로 작용한다. 

 

3.제품과 사랑에 빠진다

 

위대한 제품이 반드시 커다란 이익으로 귀결되는 것은 아니다. 기업을 평가할 때, 위대한 제품과 혁신적인 기술도 중요하지만 이것들이 기업 그 자체만큼 중요한 사항은 아니다.  주식을 알아볼 때는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야 한다. "이것이 매력적인 회사인가? 나라면 회사 전체를 구입할 것인가?" NO라는 대답이 나온다면 주식을 사지 말아야 한다.

 

4.시장이 침체일 때 공포에 빠진다.

 

주식투자는 수다쟁이들이 조언을 늘어놓을 때가 아니라 아무도 주식을 사고 싶어하지 않을 때 더 매력적이다. 투자를 할 때 다른 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한다면서 '타당성'을 부여하고 싶은 것이 사람의 속성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피할 때 자산의 가격이 싸진다는 것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입증된 바 있는 사실이다.

 

5.시장 타이밍을 찾으려 한다

 

시장 타이밍은 투자에 대한 가장 커다란 통념 중 하나이다. 언제 시장에 진입하고 언제 빠져나와야 할지를 일관성 있게 알려주는 전략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어떤 사람들은 적절한 시장타이밍에 관해 조언해줄 수 있다고 장담한다.

 

6.가치 평가를 무시한다

 

주식을 산 다음 '놓아두는' 유일한 이유는 파는 것보다는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떤 멍청이가 나타나서 몇 달째 하락 중인 주식을 비싸게 살 것이라 기대해서가 아니다.

 

7.주당순이익에 너무 의존한다

 

하루를 마감한 뒤 중요한 것은 이익이 아니라 현금흐름이다. 여러 이유에서, 회계장부에 나타는 주당순이익은 기업의 경영진이 원하는 바를 나타내는 것에 불과할 수도 있다. 하지만 현금흐름은 장난치기가 훨씬 힘들다. 현금 흐름표는 기업의 건전성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많이 드러내줄 수 있다. 또한 이익 대비 현금흐름 운용의 추이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여러 가지 사건을 사전에 짐작할 수 있다. 수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현금흐름이 정체되어 있거나 줄어든다면, 내부의 무언가가 곪았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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