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심사 통과 후기

애드센스 심사 통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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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통과하기 힘들다는 애드센스 고시에 몇 번 낙방한 끝에 드디어 통과하였다. 지난 8월부터 몇 번 시도하다가 계속 심사중 메시지가 몇 주째 이어지는 과정을 겪은 후에 포기하고 블로그를 방치해 두었었다. 최근에 들어서 다시 블로그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결심이 들어서 포스팅도 열심히 하고 블로그를 열심히 가꾸는 와중에 오늘 애드센스를 확인했더니 이게 왠걸. 드디어 통과를 했다. 일단 스크린샷 부터 첨부해본다.

몇 달 동안 바라 마지않던 장면이 나타났다. 경황이 없어서 처음 승인되었다는 메시지 화면을 놓치고 말았다. ㅠ 이제 블로그에 광고를 열심히 달아야 하는데, 어떻게 다는지 몰라서 구글에서 열심히 검색을 해 보았다. 나처럼 구글 애드센스를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에 다는 사람들을 위해서 가장 쉽고 가장 간편한 방법을 포스팅으로 설명해 보고자 한다. 포스팅 내에 광고를 게재하는 법을 알아보자.

1. 내광고 누르기

 내 광고 버튼을 클릭하면 이렇게 세 종류의 옵션이 나온다. 텍스트 및 디스플레이 광고와 인피드 광고,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 세가지가 뜬다. 나의 경우는 가장 쉬운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를 클릭!

 

 

 

 

2. 광고 이름을 지정 후 저장

 일단 내가 자주 애용하게 될 이 광고유형의 이름을 지정해주어야 한다. 입맛대로 정한다. 나의 경우는 처음이라는 이름으로 광고 이름을 설정했다. 다른 옵션은 입맛대로 바꾸면 된다. 글씨체, 배경, 글씨색 등 원하는 대로 입맛대로 바꿔준다. 나의 경우는 다 기본 포맷으로 가져갔다.

 

 

 

3. 저장 및 코드 생성 후 스크립트 나르기

 이렇게 해서 스크립트가 생성되었으면 코드를 복사해서 가져온다. 이 코드를 글의 적당한 위치에 넣어주면 된다. 코드는 html이므로 글쓰기 창에서 우측 위에 위치하는 html버튼을 누르고 글을 옮겨주면 된다. 구글의 어드바이스에 따르면 광고는 두번째 문단 정도 위치에 넣어주는 것이 가장 수익성이 좋다고 하니 이 위치에 넣어 주도록 하자.

 

 

4.HTML 클릭후 스크립트 복사

 

 위에서 말했듯이 코드는 html이기 때문에 글 설정창 우측위에 위치한 html을 누른 후 붙여넣기를 해 주어야 한다. 이 경우 팁이 있는데, 일단 글을 완성 시켜 놓은 후에 마지막으로 html 버튼을 눌러서 코드를 넣어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코드가 글의 어느 위치에 들어가게 될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일련의 과정을 마치고 포스팅 발행 버튼을 눌러주면 광고가 쏙 들어가 있는 채로 포스팅이 생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 포스팅처럼 말이다. 아직 구글 애드센스는 초보자이기 때문에, 다른 방식의 광고 게재도 배워나가야 하고 아직 갈 길이 멀다. 하나 하나 익히는 대로 빠르게 포스팅을 올려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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