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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예지(Yaeji), 뉴욕 기반의 유능한 아티스트 정말로 특이하고, 중독성있는 비트와 멜로디를 찍어내는 DJ가 있어서 소개하고자 포스팅을 작성한다. 그녀의 이름은 예지(Yaeji),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국사람이다. 한국핏줄이지만 미국에서 나고 자란 아티스트다. DJ이자 싱어송라이터이다. 장르는 엠비언트,하우스,인디 라고 한다. 한 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 음악을 한다고 보면 된다. 여러가지 장르를 오간다. 특히 한국에서는 잘 듣지 못했던 장르의 음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설명을 약간 덧붙여보자면, 엠비언트는 소리의 질감을 이용해서 공간감을 조성함을 특징으로 하는 음악이라고 한다.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힘들다면 예지(Yeaji)가 Boiler room에서 디제잉하는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외국..

기타리스트에 대해서는 관심이 크게 없었다. 유튜브를 워낙 자주 보다 보니 유튜브에서 연관동영상에서 뜨는 정성하 정도? 정성하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기타리스트가 되어버린 것 같다. 거의 20살때부터 유튜브에 업로드 되는 것을 지켜봐왔었는데 최근에 보니 이제 장성한 청년이 되었다. 기타 실력이야 노다웃이지만 연주할 때 너무 겉멋이 너무 많이 들어서 개인적으로는 막 좋아하지는 않는다. 담담하게 쳤으면 좋겠는데. 이런 면에서 보면 연주는 귀로 듣는 거지만 보는 기쁨도 어느 정도는 포함 되어있다고 보여진다. 최근에 유튜브를 또 돌아보다가 우연히 만난 연주자의 영상을 올려볼까 해서 포스팅을 시작했다. Yenne lee 한국어로는 '이예은'이라는 기타리스트인데 참 듣기 좋다.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이고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