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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다들 요즘에는 집에 하나씩 두시더라구요

저는 한 4-5년 전 쯤에 샀는데요

생각만큼 잘 써지지 않더라구요

에어프라이어는 기름기가 있는 요리를 만들때 제일 써먹기 쉬워요

만약에 고기를 구워 드시려면 기름기가 많은 삼겹살이 좋구요

기름기가 상대적으로 적은 앞다리살이나 뒷다리살을 굽게 되면 과자처럼 바삭바삭하고 메마르게 되기 쉬워요

제가 에어프라이어로 자주 해먹는 요리는 웨지감자인데요

오늘은 웨지감자가 아니라 치킨을 데워먹는데 써먹어 봤습니다.

두마리 치킨을 시켰더니 좀 남았거든요

그럼 시작~

 

 

 

 

 

온도는 180도로 맞춰 주시구요

 

 

 

 

 

 

 

시간은 저는 보통 10분정도로 맞추는데요

예열하지 않구요 그냥 10분정도 돌리시면

적당히 기름기도 빠지고 크리스피하게 되더라구요

 

 

 

 

 

중간에 열어서 어느정도 익었는지 확인한 모습입니다.

저는 간장치킨이랑 후라이드 치킨을 데웠어요.

만약에 너무 오래 익혀서 타게 되면 냄새가 바로 나기 때문에

금방 알 수 있어요.

중간중간에 열어서 확인하더라도 큰 문제가 없으니 자주 확인해보셔도 되요

 

 

 

짜잔 완성입니다.

에어프라이어로 다시 데워먹었을때 좋은점은요.

일단 기름기가 좀 빠지구요.

전자렌지로 치킨을 데워먹거나 수육을 다시 데워먹으면

고기 비린내가 심하게 나거든요 보통 다음날에는요..

에어프라이어가 비린내를 잡아줘서 역한 느낌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안에 배어있던 기름기가 열을 받아서 다시 배어나와서 꽤 촉촉한 상태로 먹을 수 있어요.

에어프라이어 있으신 분들은 치킨 먹다 남으면 다음날 꼭 데워먹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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