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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돌아와서 단골집에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신평 새동네에 있는 뭉탱이에 갔어요.

8시 넘어서 늦은 시간에 갔는데 사람들이 좀 있었어요.

근처 정형외과 물리치료사 분들도 회식하고 계시더라구요 ㅋㅋ

저희는 제주오겹살2인분에 껍데기 1인분 시켰습니다. 

 

 

 

저는 차를 가져와서 술을 먹지 못했습니다.ㅠㅠ

 

 

 

 

 

 

 

고기가 두껍고 싱싱해요.

불판도 깨끗하고 테이블도 깔끔했어요.

고기집 특유의 기름때 같은게 없었어요.

 

 

 

껍데기는 사장님이 2시간 동안 미리 삶아 둔 거라서 오랫동안 익히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어요.

바삭하게 먹으실 분이라면 오래 구워도 되지만

저희는 촉촉한 상태로 먹었어요.

오겹살도 항상 그렇듯이 맛있었어요.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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